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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27
조회 :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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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안교회가 ‘이웃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어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층에게 1,8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포대씩 모두 800포대를 오늘 전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서 기증받은 백미는 동별로 30∼40포씩 배부돼 각 동장들이 선정한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동안교회는 16년째 관내 9개동에서 선정한 54명의 독거노인을 비롯해 장애인과 결연을 맺어오며, 1인당 매월 6만원씩 매년 4,000여 만원을 지원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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