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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22
조회 :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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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잔 대학병원이 내년부터 회복 가능성이 없는 환자에 대해 안락사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위스에서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원할 경우,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치사 약물을 허용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스위스의 모든 병원들은 안락사를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스위스 로잔 대학병원는 의사협회와 전국윤리위원회의 입장을 반영해 내년부터 안락사를 실시하겠다고 결정했으며, 스위스 이외에도 네덜란드와 벨기에 등이 안락사를 합법화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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