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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22
조회 :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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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한 사진전 ‘디카로 바라본 세상’이 오는 25일까지 녹사평역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발달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작품을 ‘나’ ‘가족’ ‘친구’ ‘우리’ 등 각각의 부제 별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 재단은 ”이번 전시회가 장애 청소년의 장점을 살리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하트-하트 재단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88년 설립된 복지단체로 저소득층 지원사업과 전문 사회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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