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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22
조회 :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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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크리스찬들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오늘은 전화 상담을 통해 여러 가지 이유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단체가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상담원 전화통화 현장음 (PD확인 바람) - 아이해피상담소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네~ 제가 고민이 좀 많아서 상담을 좀 하고 싶은데요.. 서울 서대문에 위치하고 있는 아이해피 가정상담소 사무실, 지금은 가정 문제해결을 위한 전화 상담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지난 96년에 개설된 아이해피가정상담소에는 전국에서 50여명의 전문 상담가들이 전화와 인터넷을 통한 피스메이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개인과 사회 그리고 가정문제와 성폭력 문제 등을 상담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하루에 약100건 이상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노미희 상담원 / 아이해피가정사역상담소 김경란 상담원 / 아이해피가정사역상담소 아이해피가정상담소의 사역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한 상담에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관공서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문제해결과 성폭력 극복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인근 지역 교회를 빌려 교육을 통해 상담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상담과 교육 그리고 지도자 양성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하이해피 가정상담소의 이러한 사역은 낮고 소외된 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것입니다. 장금례 원장 / 아이해피 가정상담소 한편 아이해피 가정상담소는 앞으로 복지법인을 설립하고 가정과 성폭력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피해자들을 돌 볼수 있는 복지시설을 설립할 큰 비전도 가지고 있습니다. 고통과 여려움 속에 있는 우리 이웃을 향한 크리스찬들의 이러한 관심이 우리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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