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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21
조회 : 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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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도제도에 위치한 아이티에서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독교적 마인드를 지닌 후보자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후보자 중 한 명인 ‘슈바네스 준‘은 침례교 복음주의 교회 목사이며, 현재 아이티에서 가장 지명도 있는 기독교 리더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슈바네스’ 후보자는, “아이티의 국교가 '부두교‘지만, 약 40%의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고 있다“며 ”기독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그 동안 실패했던 국가 정책들을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