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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21
조회 :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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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아가페의 기독교교도소 설립을 위한 건축민원 협상이 32개월 만에 타결됨으로써 본격적인 건축절차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오늘(2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가페 재단 이사장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으로 기독교교도소 설립에 대한 반대정서를 극복해 냈다.”며“이곳을 통해 사람이 바뀌는 역사가 이뤄지려면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헌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03년부터 경기도 여주 지역주민과 기독교교도소 건축을 위한 협상을 진행해 온 아가페 재단은 2006년 공사를 시작해 2008년까지 기독교 민영교도소를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아가페 재단은 경기도 여주교도소에서 지난 6월부터 6개월간 28명의 재소자를 대상으로 1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독교교도소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실시해 복음전도와 보안사고 전무 등 큰 성과를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