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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21
조회 :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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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농업강국의 거센 수입개방압력과 식생활의 변화로 인한 급격한 쌀소비 감소 등 우리쌀 살기기 운동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해 기독인들이 나섰습니다. 한국쌀전업농업중앙연합회는 복음쌀나누기 운동본부와 함께 농민들의 쌀문제 해결을 위한 복음쌀 나누기 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의하고 20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INT 서한성 단장 // 전업농유통사업단 이날 발대식에서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쌀 농업에 대한 수입개방압력에 대처하기 위해 대한민국 쌀의 자존심을 걸고 승부하겠다고 다부진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또한 고품질과 함께 겉봉투에 십자가와 복음쌀이라는 브랜드 마크를 제시함으로서 실제적 선교와 구제를 통한 영혼 구원 사역에도 동참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INT 박태희 목사 // 복음쌀나누기운동본부 총재 아울러 발대식에서는 14가지 혼합곡으로 구성된 복음쌀의 특징에 대해 전하며 목회자를 중심으로 이 운동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를 통해 현지 생산지인 농촌과의 직거래 장터 활성화와 소비유통 활로를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고충진 목사 // 복음쌀나누기운동본부 대표회장 한편 감사예배 후에는 복음쌀나누기운동본부를 위해 수고할 임원과 홍보대사에게 각각 위촉패를 수여하고 앞으로 우리 농촌은 우리가 살릴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도와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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