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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20
조회 :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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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불과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거리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트리들이 곳곳에 눈에 띄는데요, 자칫 연말 분위기에 휩쓸려 잊혀지기 쉬운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약자를 돌보는 섬김의 날로 회복하기 위한 운동이 펼쳐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불빛으로 가득한 거리에 형형색색으로 장식한 백화점과 건물 등 사회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들떠있습니다. 그러나 기독인들이 중심이 돼 사회 전반을 이끄는 크리스천 성탄 문화가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성탄절 본래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INT 박천일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러한 기독문화의 부재에 맞서 기독교 단체들이 활발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타로 상징되는 성탄문화 아이콘을 동방박사로 바꾸자는 것과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예수님 탄생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체하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기독 공연과 기부운동의 활성화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이용한 성탄 의미 알리기 등 시대의 변화에 맞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INT 추태화 교수 / 안양대학교 성탄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섬김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오신 거룩한 날입니다. 사회와 떨어져 우리끼리 즐기는 성탄절보다는 소외된 이웃과 함게 자신의 것을 나누며 본래의 의미를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DVE 성탄 문화 찾기 INT 박천일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성탄문화 아이콘 대체 캠페인 전개 INT 추태화 교수 / 안양대학교 영상취재 강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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