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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19
조회 :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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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과 니제르 등 신앙의 자유가 제한된 국가에서 기독인들이 공개모욕과 수감, 심지어 살해되는 등의 핍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교단체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에서 11월 초 교회 창고에 있던 기독교 문서가 발각돼 목사와 교회 성도들이 불법 영업 행위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0월 말 니제르 퉁간 로고 마을에서는 한 무슬림이 기독교인의 손목을 자르면서 시작된 폭력사태로 3명의 기독교인이 숨지고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기독인 핍박이 거세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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