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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16
조회 :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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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는 다음달 9일 제16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오늘(16일) 정기 법인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와 KWMA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 등이 참석한 법인이사회에서는 2005년 의 사업보고와 2006년 사업계획이 논의됐습니다. 참석자들은 2006년 개최될 세계선교대회와 선교전략회의 NCOWE의 구체적 행사일정과 협력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예수청년회, 한나선교회 등 신규가입 희망단체 9곳에 대한 심사방안과 조직개편안 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특히 최성규 목사는 이날 회의에서 “통일과 인권에 대한 중요성이 야기되는 요즘 특수지역위원회에 속해있는 북한을 북선교위원회로 독립시켜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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