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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16
조회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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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늘(16일) 언론상 시상식과 교계기자 초청 송년예배를 갖고 한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한국교회를 위해 수고한 언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분열과 갈등의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영향력을 확산시키는 크리스천 기자들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희망과 복음을 전하는 크리스천 기자들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시상식에서는 신문과 방송 그리고 출판 등 5개 부문에서 한국기독공보 김훈 기자와 CTS 기독교TV 강권수 기자 등 모두 6명이 한기총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3번째를 맞는 한기총 언론상은 복음전파와 교회 개혁 그리고 기독교 문화 창달에 기여한 기독교계 기자와 출판인들을 격려하고 기독교 언론과 출판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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