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16
조회 : 1,582
|
중앙아시아 선교 기획 마지막 시간으로 오늘은 중앙아시아 선교에 대한 한국교회 과제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중국에서 중앙아시아 그리고 인도로 이어지는 교역로 실크로드, 그러나 실크로드를 통해 단순히 비단만 전해진 것이 아니라 이슬람과 불교 등의 종교 가 전래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2005중앙아시아 미션컨퍼런스에서는 선교적 차원에서 실크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중앙아시아가 복음 전파의 통로로 거듭나기 위한 선교전략과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GMS 실크로드 지역장 조용성 선교사는 “중앙아시아는 미전도 종족의 95%가 밀집된 10/40창 즉 북위 10도에서 40도 사이 지역에 위치해 있으나 선교사는 세계선교사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며 “‘선교사의 재배치’가 시급하다“고 언급했습니다. INT 조용성 선교사//GMS 실크로드 지역장 특히 조동진선교학연구소장 조동진 박사는 기독교가 이슬람에 정착하지 못한 이유로 “서구 선교가 복음과 서구문화를 그대로 전수하려했기 때문” 이라고 지적하며 “한국선교도 이 같은 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조동진 박사//조동진선교학연구소장 조용성 선교사는 이슬람권 선교전략 방안으로 “이슬람을 하나의 독특한 세계관으로 형성된 문화로 이해하고 무슬림 사회 구조 속에서 크리스천 신앙을 갖도록 하는 사역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INT 조용성 선교사//GMS 실크로드 지역장 standing)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국제무역로로 세계의 중심이었던 중앙아시아, 이제 바이블 실크로드로 거듭나기 위해 현지문화와 현지인 중심의 새로운 선교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이전글
한국교회의 밤
다음글
한기총 언론 시상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