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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15
조회 :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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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선교 기획 두 번째 순섭니다. 폐쇄적인 이슬람권에서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이번 2005중앙아시아 미션컨퍼런스에서는 ‘전문인 사역’으로 접근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전문인 사역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수니파와 시아파의 대립, 그리고 부족국가간의 갈등은 이슬람을 ‘다양한 가운데 무질서한 모습’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 김태연 회장은 “개신교도 이처럼 다양한 교단과 단체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무질서한 선교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문인사역의 연합을 강조했습니다. SOT김태연 회장//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 또한 “지역사회와 교회를 돕는 개발NGO사역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기독교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이끌어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SOT김태연 회장//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 세계한인선교사회 장순호 회장은 이에 대해 “개발사역이 진행될수록 그 지역의 현지교회들이 약해졌던 사례가 있었다”며 “현지인 중심의 개발NGO사역을 전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SOT장순호 공동회장//세계한인선교사회 이슬람권 문화 속에서 보다 효과적인 선교사 이뤄지려면 연합을 통한 전문인 사역이 시급합니다. 따라서 체계적인 선교 네트웍 구성은 복음의 열매를 맺기 위한 토양이 될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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