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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15
조회 :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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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일 기독의원연맹 그리고 재일대한기독교총회는 14일 한일수교 40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갖고 양국의 화해와 발전을 위해 기독인이 앞장서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이날 예배에서 양국의 기독대표들은 외교적으로 대립되고 있는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중지를 촉구하고 동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이제는 서로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한국과 일본의 관계개선은 한반도 평화와 동서화합을 위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양국의 기독인들이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백도웅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아울러 일본 기독인 대표로 참석한 도이류이치 목사는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 양국의 앙금으로 남아있는 역사적 외교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도이류이치 목사 / 한 · 일기독의원연맹 대표회장 한편 기념예배에서는 선언문을 통해 일본정부의 과거 역사 사죄와 야스쿠니 신사참배 중단 그리고 침략 역사에 대한 교과서 왜곡 중지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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