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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14
조회 :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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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는 최근 서울역에서 노숙자들에게 오리털 점퍼를 전달하는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노숙자 1000여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점퍼를 제공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소망했습니다. 아울러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노숙자들의 건강은 물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더 많은 사역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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