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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14
조회 : 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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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CTS기독교TV는 지난주 열렸던 2005중앙아시아 미션 컨퍼런스와 관련해 중앙아시아 선교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그 첫 순서로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문화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박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중앙아시아에서는 억압받았던 ‘민족의식’과 ‘이슬람’이 한순간 부활하게 됩니다. ‘기독교는 러시아인의 종교, 이슬람은 우리의 종교’라고 할 정도로 러시아에 대한 반감이 기독교에 투영된 겁니다. 이와 함께 중동의 적극적인 이슬람 선교도 중앙아시아를 점점 이슬람화 시키고 있습니다. standing)2005중앙아시아 미션컨퍼런스에서는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문화와 이에 따른 선교적 접근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발제에 나선 아시아종교연구소장 전호진 박사는 ‘현재 중앙아시아는 독재정치와 과격한 이슬람 원리주의 집단 그리고 각 국의 대립관계 등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종교적으로도 기독교 선교사가 추방당하는 등 자유롭지 못한 실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INT전호진 박사// 아시아종교연구소장 또한 “선교사가 추방되고 박해받는 상황에서 선교가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현지인에 의한 선교’를 지향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SOT전호진 박사// 아시아종교연구소장 이에 월평동산교회 신성종 목사는 “선교접근방법에 있어 ‘상황화’란 개념을 언급하며 이슬람이라는 사회 문화적 상황 가운데 관계를 형성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신성종 목사 //대전 월평동산교회 한편 중앙아시아에 부는 한류열풍이 선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도 제기돼 선교에 있어 문화를 통한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했습니다. 태국에서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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