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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14
조회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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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한 해 동안 기독교 예술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예술가들을 격려하는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대회’가 13일 열렸습니다.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예술인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자리가 됐는데요.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과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의 주최로 열린 ‘제4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대회’에서, 12명의 심사위원들을 통해 기독예술 7분야의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sot 김지향 이사/한국문인협회 선정기준에 대해(후보자의 신앙활동과 자기세계에 바쳐온 업적을 위주로 평가했다) 연극부문에는 연극 ‘지저스 지저스’에서 열연한 차인표씨가, 방송부문에는 수편의 드라마와 연극 등으로 복음전파에 힘써 온 남윤정씨가, 문학부문에는 문학작품활동과 목회를 함께 펼치고 있는 김지원목사 등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또한 교육부문에 필리핀 크리스천 대학 총장인 벤자민 타야바스가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문화선교부문 김순애, 무용부문 박서옥, 미술부문 이요한 씨가 수상했습니다. int 남윤정 (배우) /방송부문수상 int 김지원 (목사) /문학부문수상 대회를 축하하는 메시지와 공연, 그리고 격려사가 이어진 이번 대상은, 수상자에게는 물론, 기독교 예술 분야에서 선구자적 길을 걸어온 많은 예술가들에게 힘을 실어줬습니다. int 조용목 목사/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 총재 문화의 비중이 점차 커져가는 우리 사회 흐름 속에서 예술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예술가들.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대회’는 열악한 환경 속에 기독교문화예술을 가꿔나가고 있는 많은 예술가들에게 문화예술선교의 발전을 꿈꾸는 시간이 됐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