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12
조회 : 1,343
|
소련의 붕괴 이후 중앙아시아 선교가 활발히 이뤄졌지만 신변위험과 보안 문제 등으로 사역의 점검이 어려웠습니다. 이런 가운데 15년 만에 현지 선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05 중앙아시아 미션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태국에서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중앙아시아 한인선교 사역 1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사역을 정리하고 전략과 비전을 새롭게 하기 위한 ‘2005중앙아시아 미션컨퍼런스’가 6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습니다. 세계한인선교사회 중앙아시아지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현지 선교사 23명과 이슬람권 신학자 6명이 참석했으며 박종순 목사와 황성주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INT김경일 선교사//세계한인선교사회 중앙아시아회 회장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문화와 각 국의 사역현황 그리고 여선교사 사역과 선교사 자녀교육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뤄졌습니다. CG(TC 01:23:32:15-01:23:41:29 TC대로 CG깔아주세요.)참석자들은 대회 마지막날, ‘2005 방콕선언문’을 발표하고 ‘현지인의 지도력 개발’과 ‘전문인 사역 활성화’ 그리고 ‘중복 투자 지양’ 등 앞으로의 사역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습니다. INT 박종순 목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대표회장 (standing)현지 선교사들과 신학자들이 모여 현장중심으로 선교사역을 점검하고 학문적으로 발전시킨 이번 컨퍼런스는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사역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태국에서)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이전글
교단장협 총회
다음글
사랑의 연탄 거리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