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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09
조회 :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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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아시아기독교협의회, 그리고 세계교회협의회가 최근 각 총무 명의로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성탄메시지에서 “이주노동자들과 노숙자, 그리고 농민과 비정규직노동자 등이 삶의 터전에서 밀려난 채 고통 받고 있다”며,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아픔을 나눔으로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온 땅에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시아기독교협의회와 세계교회협의회는 올 초부터 일어났던 자연 재해와 테러 등에 대해 언급하며 ‘평화로운 성탄’이 되길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