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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08
조회 :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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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여성위원회는 ‘쪽방’ 무의탁 독거노인 사랑의 생필품 나눔행사를 오늘(8일) 종로구 돈의동 사랑의 쉼터에서 가졌습니다.
1평의 좁은 공간인 ‘쪽방’에서 생활하는 무의탁 독거노인들의 고달픈 삶을 위로하고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코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쪽방 562곳에 목도리와 양말, 과일 등이 전달됐습니다. 한기총 총무 박천일 목사는 “ 이 일을 통해 소외받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각 지역교회들의 이웃을 섬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기총 여성위원회는 정신대 위안부 할머니와 사할린 귀환 동포, 국내외 탈북동포 지원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