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07
조회 : 1,624
|
10월까지의 올 한해 한국 영화 매출액은 무려 2000억원이 넘습니다. 이처럼 우리사회에서 영화의 문화적 영향력이 거대해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를 통해 기독교적 소통을 시도하고 복음을 전하자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올 한해 서울시내 극장 매출액은 10월 현재 2400억원. 한국사회 문화를 주도하는 영화산업의 발전 속에서, 기독교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작년 개봉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부터, 크리스천 감독이 기독교적 마인드를 담아 만든 영화 ‘말아톤’까지, 기독교와 영화의 만남은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int 성석환 목사/문화선교연구원 특히 많은 크리스천 감독과 제작자들이 성서적 소재를 다루는 전통기독영화의 틀에서 벗어나 사회 속에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며 기독영화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int 성석환 목사/문화선교연구원 이러한 가운데, 12일부터 열리는 ‘서울기독교영화축제‘는, 기독교적 주제를 담으면서도 비기독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의 장을 마련합니다. ’생명, 소통, 평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반전과 평화 메시지 등을 담은 단편과 장편, 그리고 애니메이션 상영은 물론, 기독교영화교육세미나와 크리스천감독들의 대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독교와 영화의 만남이 이뤄집니다. int 이신정 영화평론가/케노시스 연구원 세상과 소통하는 중요한 문화매개체가 된 ‘영화’. 이번 ‘서울기독교영화축제’는(standing) 세상 속 기독영화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제작을 활성화하는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이전글
외항선교회 임원회
다음글
국민일보 창간 17주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