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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07
조회 :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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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 간의 갈등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7일) 한국교회백주년 기념관에서는 각 교단 총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모여 사립학교법 개정안 부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예장 합동과 통합 그리고 감리교 등 뜻을 같이 하는 100여개 교단과 단체 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정부 여당의 사학법 개정안 반대를 위한 강한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먼저 참석자들은 김원기 국회의장이 얼마전 내놓은 사립학교법 개정을 위한 여야 절충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개방형 이사제의 전면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int 황승기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또 교수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는 운영위원회의 권한을 법적 의결기구화 하려는 국회의장의 절충안은 사립학교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사학법 개정을 위한 국회 처리를 보류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int 이원설 이사장 // 숭실대학교 아울러 열린우리당 유재건 의원과 조배숙 의원 등 여당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사학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강행 처리될 경우 대통령과 국회의장 면담 등 모든 교단과 기독교 단체들이 연대해 이를 적극 저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안영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사학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의 갈등이 장기화 되어 온 가운데 김원기 국회의장의 사학법 개정을 위한 절충안이 이번 국회에서 어떻게 처리될지 교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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