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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01
조회 : 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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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지구촌 교회는 28일부터 이틀간 제5회 지구촌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가방과 의류, 그리고 건강식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습니다. 목동 지구촌교회 내 36개 선교회 주최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외부업체를 초청해 판매수익금의 20%를 후원받는 한편 성도들에게는 물품을 기증받아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4천여만원은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그리고 북한동포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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