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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9-23
조회 :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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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시민배심원단이 수십 년간 자행된 카톨릭 성직자들의 성범죄에 대해 상세한 보고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직자들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게 됐습니다.
배심원단의 보고서는, 필라델피아의 대주교가 40년간 아동성추행 사실을 숨겨왔으나, 현재 펜실베이니아의 공소시효가 끝나 법적 책임을 회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린이들을 위협하고 해친 60여명의 성직자 명단을 밝힌 배심원단의 보고와 법적 증인들에 대해, 대주교는 지나치게 선정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