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9-22
조회 : 1,908
|
기독서적의 다양한 장르개발로 연간 23억 달러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미국 기독출판계에 비해 한국 기독교 서적의 출판율과 판매량 저조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관련단체들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근 기독교서적 출판율과 판매량 저조가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int 김진형 간사(IVP) 한국기독서점협의회가 발표한 8월의 베스트셀러 결과에 따르면, 1위에서 4위는 변동이 없을 정도로, 신간서적의 40위권 진입은 두 권에 불과해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이규로 사무국장/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이러한 극심한 정체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적자경영이 우려돼 출간을 독려할 수도 없는 일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출판협의회와 서점협의회는 공동으로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전’를 진행해 기독서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서선교세미나’등을 통해 다양한 기독서적 컨텐츠 개발에 힘쓴다는 방침입니다. int 이규로 사무국장/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어떠어떠한 타계방향을 제시할 계획..” 계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한국기독출판계. 다양한 컨텐츠개발과 투자, 그리고 획기적인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앞으로 기독서적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길 기대해봅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이전글
성락성결교회 특별집회
다음글
인터콥 목회자 세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