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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9-22
조회 : 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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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는, 신세원목사의 기독교역사자료 기증을 기념해 오늘(어제) 창신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초창기 기독교 자료와 전도지, 그리고 오지에서 수집한 선교자료와 성지들의 역사적 기록 등을 기증하는 신세원 목사는, ‘총신대가 자료를 잘 보존해, 후학들의 연구와 학문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총신대 김인환 총장은 ‘개관 준비중인 양지캠퍼스 총신대학교 박물관에 기독역사자료들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귀한 자료를 기증한 신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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