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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9
조회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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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23년 하반기 스팸 유통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방통위에 따르면 전국의 휴대전화와 이메일 사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1인당 불법 스팸 수신량은 월평균 13.49통으로 상반기보다 4통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통위는 “경기침체와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한 도박, 스미싱 등 불법 스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제도적, 기술적 노력을 통해 불법 스팸 감축 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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