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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9
조회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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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고랭지 작물에 피해를 주는 반쪽시들음병을 미생물 퇴비로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농진청은 지난해 고랭지 감자와 배추 농가에서 미생물 퇴비의 반쪽시들음병 방제 효과를 시험한 결과 병 발생이 최대 7일 지연됐으며 발생 면적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올해도 강원도 강릉과 태백 등 5개 지역의 감자와 배추밭에서 현장 연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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