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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3
조회 :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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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부활주일을 맞아 대구와 부산, 울산 등 영남지역에서 예수 부활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부활절 연합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앵커 : 신기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사단법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경산시기독교총연합회는 3만 여 성도가 운집한 가운데 2024 대구・경산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습니다.
대기총 대표회장 강병일 목사의 개회사로 열린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원로목사는 “예수 부활의 증인으로 살자"고 강조했습니다.
[유기성 목사 / 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
예수님의 부활은 과연 진짜 사실이냐고 세상 사람들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물론입니다 나를 보십시오 내 안에 부활의 주님이 와 계십니다 우리가 그렇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대구와 경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다 부활의 증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어 연합찬양대와 청년연합찬양의 특송이 진행됐으며 다음 세대의 부흥과 선교한국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진행됐습니다
2024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설교를 전한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복음의 능력 부활의 능력”이라며 “부활의 신앙으로 다시 한 번 무장하는 한국교회와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5천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는 6년 만에 부산지역의 모든 교회와 단체가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울산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가 2024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울기총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의 부활선언과 함께 시작된 예배에서,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어 울기총 차기회장 김형민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울산 기독교 총연합회는 오는 8월 광복절기념예배와 10월 가을 대성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가 2024 부활절 연합예배를 구미상모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말씀을 전한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 이라며 “부활신앙으로 교회와 가정을 더 사랑하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구미지역 복음화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특별기도회와 CTS구미권사합창단의 특별찬양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마산기독교연합회와 창원기독교연합회는 2024 부활절연합예배를 양곡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부활을 약속한 사건이다”며 “이러한 소식을 이웃에게 전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창원특례시의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가 2024 부활절 연합예배를 안동 도원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안동지역 성도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내가 너희를 보내노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CTS안동권사합창단과 안동장로합창단의 합동 찬양과 ‘나라와 민족’, ‘안동시’를 위한 특별기도회도 진행됐습니다.
경주시기독교총연합회가 2024 경주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열었습니다.
예배에서 예장(통합) 직전 총회장 이순창목사는 “우리는 부활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영원한 삶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특별 기도회를 통해 다음 세대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CTS뉴스 신기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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