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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2
조회 :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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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국교회총연합이 조속한 의료사태 해결과 총선을 위해 기도를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네 번째 호소문이기도 한데요.
앵커 : 특히 오는(삼방에서 삭제) 4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하고 한국교회 전체가 기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대진 기잡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이 1일 장종현 대표회장과 공동대표회장 명의로 ‘의료대란을 지켜보는 기독교인들의 4번째 호소문’이란 제하의 시국 호소문을 발표하고, 오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특히 한교총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문제로 정부와 의사협회 간 갈등으로 발생한 의료대란이 장기화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총선 투표에 적극 참여해 국민의 공적 권리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한국교회 전체가 기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교총은 “첫째 의료사태가 원만히 해결되어 의사들이 환자의 생명을 돌보는 본연의 책무로 돌아오고, 정부는 의료인들의 요구를 적절히 반영해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후속 조치와 정책 보완에 만전을 기하도록 기도하자”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22대 총선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랑으로 봉사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하도록 반드시 선거에 참여해 국민의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념과 계층으로 분열된 우리 사회가 서로를 존중함으로 해묵은 갈등을 해소해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한편, 국민의 삶이 조속히 안정돼 국가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가 살기 좋은 세상을 이루도록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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