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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2
조회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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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부활주일, 전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함께 기뻐했는데요.
앵커 : 중부권역 교회들의 부활절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예슬 기잡니다.
강원도부터 충청도, 대전까지 중부지역 교회가 연합해 부활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2024부활절연합예배에서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문상욱 목사는 “부활의 예수를 증거했던 베드로는 죽음의 위협 가운데 하나님을 믿고 기도함으로 담대하게 승리할 수 있었다“며 ”영적인 침체에서 주님의 성령을 힘입어 승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4.10총선과 국정안정을 위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평화적인 남북통일과 대전시 교회 연합, 거룩한 도시를 위해 기도의 시간을 갖고 전쟁과 기근 가난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세종기독교총연합회도 세종중문교회에서 2024 세종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우리는 용서받은 죄인”이라며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감사하며 살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 발전과 성시화를 위해 특별기도가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세종시교회총연합회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조치원장로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세종시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현수동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공동회장 진영선 목사는 “다시 오실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부활신앙으로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라와 민족과 세계 평화, 세종시 성시화를 위해 특별기도를 진행했습니다.
천안시기독교 총연합회는 천안시민을 위한 새생명 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천안시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안준호 목사는 “생명의 약동이 하늘에 닿고 천안시에 울려 퍼지는 생명의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안준호 목사/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온 교회가 함께 열심히 심혈을 기울여서 열심히 준비한 합창을 천안시 전체에게 울려퍼지게 하고 하늘에 닿는 이런 찬양이어서 너무 감사하고 또 문화축제로서의 자리매김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훌륭하고 협력한 모든 교회와 모든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행사에선 다음세대 공연과 합창 칸타타 공연, 제16회 이웃사랑 나눔 기금 전달식이 이어졌습니다.
서산시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서산제일감리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서산제일감리교회 이구일 목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예배에서 서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백종석 목사는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하는 삶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라와 민족, 18만 서산시민과 서산시 300여 교회, 4만 성도를 위해 특별기도를 진행했습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온양제일교회에서 드렸습니다.
1천 5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드려진 예배에서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유경동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갖고 세상에서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정병한 목사의 환영사와 감사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청주시기독교연합회도 청주 상당교회에서 ‘2024청주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청주지역 800개 교회, 3천여 성도가 모인 예배에서 대구 샘깊은교회 손석원 목사는 “기독교 복음의 진수는 부활에 있다”며 “예수님의 은혜로 새 생명 얻어 다시 살아났음을 선포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충청북도와 청주시 복음의 역사를 정리한 특별영상을 시청하고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 ‘충북 저출산 극복’ 등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아울러 준비위원장 안광복 목사와 대표회장 송진호 목사 등의 인사와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원주영강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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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우민종 목사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한 삶이 되어 역사의 큰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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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원주제일감리교회 최헌영 목사가 말씀을 전한 가운데 , 원주시 연합성가대의 찬양과 원주시 발전 , 교회 부흥 등을 주제로 특별기도가 이어졌습니다.
횡성군기독교연합회는 2024년 부활절연합예배를 횡성제일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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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강사로 나선 홍천 양덕원교회 권영남 목사는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죄의 굴레를 벗어난 의인으로서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자 "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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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석자들은 횡성군 복음화, 총선 등을 주제로 특별기도 했으며, 2부 순서로 내빈들의 축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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