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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3-06
조회 :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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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교주 정명석씨의 첫 항소심이 지난 5일 대전고법에서 열렸습니다.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정 씨는 항소심에서도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명석 측 변호인들은 “피해자는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으며 범행 사실이 없었다”며 “1심에서 증거로 채택된 녹음 파일에 대해 증거 능력이 없다는 입장은 변함없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다음 재판에서 증거 조사 및 증인 신청과 이에 대한 채택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명석은 지난 2018년 2월 출소한 뒤부터 2021년 9월까지 홍콩과 호주 국적 여신도를 23회에 걸쳐 준강간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JMS 교주 정명석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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