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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3-22
조회 :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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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전혀 하지 못하던 아이들이 청음기를 통한 반복언어학습으로 말을 할 수 있게 돕는 손길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소리를 되찾아주는 사역자를 김용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신촌교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교회별관, 소리를 만들어주려는 선생님과 발음을 하고자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민형우 / 수강생 작년부터 시작된 '새 생명 고운소리교실'에서는 막대한 수술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청각 장애우들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있습니다. 농아학교에서 시행돼야 할 것 같은 이 사역이 가능하게 된 것은 전 집사가 개발한 청음기 덕분입니다. 전 창 집사 / (주)토운어라이브 대표이사 전집사의 사역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는 신촌교회 역시 말을 하는 아이들이 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정재학 부목사 / 신촌교회 현재 아이들을 가르칠 사역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기도제목이라는 전집사의 미약한 시작이 앞으로의 사역을 통해 창대한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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