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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2-06
조회 : 3,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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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경찰청과 인터폴이 합동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청은 전 세계 약 30개 나라의 인터폴과 합동 단속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도피한 경제사범을 포함해 총 975명을 검거하고 범죄 피해금 1,800억 원가량을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이번 단속은 매우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인터폴과 합동단속을 전개해 경제사범 검거와 송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의류 물가가 10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의류·신발 소비자물가지수는 107.33으로 지난해보다 5.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목별로는 의류 세탁과 수선 물가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고 의류 물가도 6% 가까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원재료와 중국의 임가공비가 오르면서 원가 상승 부담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스메루 화산이 1년 만에 다시 분화를 시작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 재난방지청은 8번의 폭발이 감지됐다며 화산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화구를 중심으로 8km 안에서는 어떠한 활동도 하지 말고 경고하면서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화산 분화로 인근 마을 주민 약 2,000명이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가 운영한 ‘책 읽는 광장’에 2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해 지난달 운영을 마무리한 ‘책 읽는 서울 광장’에 약 21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광장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는 “더 준비된 도심 속 책 문화 공간 책 읽는 서울 광장으로 내년에 돌아오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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