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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1-15
조회 : 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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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에게는 일부 지방세를 면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서울시가 제출한 ‘이태원 희생자 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동의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다음 달 고지 예정인 2023년도 자동체사 부과분을 시작으로 지방세가 면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카카오가 데이터 센터 화재로 발생한 ‘서비스 먹통’ 사태에 관한 피해보상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비상대책위원회는 접수받은 비패 신고를 유형별로 뷴류하는 등 집계 작업에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카오 측은 “빠른 시일 안에 협의체가 만들어지면 피해 유형과 범위를 정리하고 보상 등 후속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접수된 피해 사례만 10만 건을 웃도는 데다 보상 규정이 없어 피해 보상 논의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가 올해 두 번째 총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오는 24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하고 정부에 ‘안전운임 제도 개악 저지’와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제 차종, 품목’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지난 파업 당시 심각한 피해를 봤던 시멘트 업계는 “화물연대의 파업은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가 강력한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주민 약 1,300명을 바티칸으로 초청해 오찬을 나눴습니다.
교황은 이주민들을 어떻게 수용할 지를 놓고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을 두고 “자기 이익만 중시해 곤경에 처한 이민자들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와 자연재해, 우크라이나 전쟁이 가난한 이들의 곤경을 더욱 가중하고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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