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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1-11
조회 :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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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가 교찬 창립 45주년을 앞두고 교단 발전과 부흥을 위한 기도의 불을 지폈습니다.
앵커: 교단은 물론 국가와 민족을 위한 백석교단의 기도 성회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손을 들어올린 기도자들.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의 불꽃이 피어올랐습니다. 예장(백석) 총회 기도성령운동본부가 개최한 기도 성회 현장입니다.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사업을 기도로 준비하는 건 예장(백석) 총회에게 당연하고 필수적인 행보로 보입니다.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이 그동안 한국교회에 기도 운동과 무릎 신앙의 필요성을 강조해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도성령운동’은 교단 정신인 개혁주의생명신학의 7대 실천운동 가운데 마지막이자 다른 실천운동의 동력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예장(백석) 총회 측은 교단과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기도성령운동을 강조했습니다.
김진범 제1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
모든 일에 간절한 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구하는 기도성령운동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리 총회장님께서 늘 말씀하시지만 한국교회가 왜 힘이 없는가 왜 한국교회가 메마른 신앙과 신학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가 그것은 기도의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참석자들은 45주년 기념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의 성공적 진행과 교단 발전, 나라와 민족의 부흥 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장 총회장은 백석 교단을 성장시킨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며 기도성령운동을 격려했습니다.
장종현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
우리가 이 성령운동하고 기도운동 찬양운동을 할 때 다시 성령의 불길이 백석으로부터 일어서 활활 우리 대한민국에 다시 성령운동이 일어나야 되겠다
예장(백석) 총회설립45주년준비위원장 양병희 목사는 “내년 백석 교단이 한국교회를 진동시키는 역사를 만들 것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양병희 목사 / 예장(백석) 총회설립45주년준비위원장
오늘 기도회를 시작으로 45주년 역사의 대장정의 막이 올랐습니다 내적으로 결집이 필요해요 영적 운동이 필요해요 그리고 외적으로는 이제 백석이 한국교회를 주도할 이런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한편, 기도 성회는 일회로 끝나지 않고 지역별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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