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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1-11
조회 :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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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기도주간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교회협은 성명에서 “비정규직 제도는 사람을 차별하고 착취하는 불의한 제도”라며 “올해 상반기에만 1,100명이 넘는 노동자가 산재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교회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기도주간을 맞아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인간다운 삶의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최선을 다하길 촉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적용과 노동조합법 개정을 요구하는 한편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회적 대화와 협의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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