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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1-11
조회 : 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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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빛선교회가 탈북민 500명과 한국교회 성도 1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집회 ‘Again 1907 평양대부흥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길교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열방빛선교회 대표 최 광 선교사는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림으로 삶이 바뀌는 성령충만한 집회로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광 선교사 / 열방빛선교회 대표
하나님 앞에 죄인의 한 사람으로 철저하게 처음부터 5박6일을 회개하고 회개하고 회개하면서 통회 자복하면서 정말 남은 생애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복음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신령 살리는 일 감당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이렇게 기도하면서 나아가기로 했고요
‘Again 1907 평양대부흥회’는 내년 1월 2일부터 7일까지 천안 호서대에서 개최합니다. 주최측은 “말씀사경회를 비롯해 전도와 선교, 심령대부흥회, 기도회, 간증, 뮤지컬 등을 통해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열방빛선교회는 지난 23년 동안 북한선교에 주력하며,약 500명 탈북민을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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