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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9-09
조회 : 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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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온 가족이 모여 즐거움을 나누는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앵커: 명절 기간 신앙인들이 가족과 함께 추석을 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최대진 기잡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민족대명절 추석, 신앙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목회자들은 명절기간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것을 최우선 꼽습니다. 각 교회에서 제작해 배포한 가정예배 순서지를 활용해 가족구성원들이 모두 동참하도록 합니다. 목회자들은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물론 코로나 등으로 직접 만나지 못하는 가독들과 화상으로 통화하며 기도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INT 김상복 원로목사 / 할렐루야교회
가족이 모였을 때 뭐 예배드리는 건 뭐 말할 것도 없고 더욱이 믿지 않는 가족이 있을 경우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더 봉사를 잘하고 가족들을 화해롭게 하고 더 좋은 본이 되면 그게 더 훨씬 더 좋죠
INT 김태영 목사 / 백양로교회
교회마다 추석이 되면은 아마 추석 예배 순서지가 가정 예배드리라고 만들어지는 줄 압니다 그걸 중심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고요 문자라든지 혹은 화상통화라든지 요양원에 계시는 돌보시는 분들을 통해가지고 영상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명절기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위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한편, 가족이 함께 고향교회를 찾아 주일예배를 드릴 것을 추천합니다.
INT 이상대 목사 / 서광교회
할아버지 아버지께서 신앙생활하던 고향교회에 가서 함께 예배드리고 온 가족이 예배를 같이 드려 가족의 연대성도 생기고 신앙의 전통성을 회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명절 때에는 가족들이 고향교회에 찾아가서 예배드리는 운동을 하면 너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힙니다
INT 김태영 목사 / 백양로교회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고 성숙해 간다는 말이 있고 익어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예수 믿는 사람이 좀 더 익어지는 자세 그런 자녀들에게 추억거리를 주는 그런 명절 문화를 했으면 어떻겠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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