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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9-07
조회 :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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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의 생생한 소식 오늘은 CTS 대전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앵커 : 대전 스튜디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천안아산주님의교회가 건강한 교회를 넘어 선교하는 교회를 꿈꿉니다. 2019년 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작년에는 태국 현지에 교회를 개척했는데요. 안디옥과 같은 교회를 꿈꾸며 지역과 세계 복음화를 향해 달려가는 천안아산주님의교회를 박종혁 기자가 전합니다.
이곳에 생명 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마침내 꽃들이 피고 웃음소리 넘쳐나리라
천안아산주님의교회는 태국 논타부리 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피몬랏교회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천안아산주님의교회 최윤석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는 분”이라며, “성령충만함을 사모하며 간절히 기도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천안아산주님의교회는 2019년 12월 김선중 선교사를 태국으로 파송하고 방콕 인근 논타부리 지역에 지난해 2월 피몬랏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코로나19로 방문이 지연돼 이번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INT 최윤석 목사/천안아산주님의교회
(천안아산주님의교회가) 처음으로 선교사님을 파송했습니다. 물론 우리는 그동안에 협력했던 선교사님들은 많이 계시지만 교회 파송으로는 김선중 선교사님이 처음 파송이었는데요 짧은 시간에 그 어려운 태국어를 잘 습득하고 준비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 또 임미성 사모님과 더불어 신실한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는 모습이 참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창립 감사예배와 아울러 함께 방문한 천안아산주님의교회 아웃리치팀은 노방전도를 진행하고, 태국 현지 유치원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소개와 복음을 전했습니다.
INT 최주혜 자매/천안아산주님의교회
오늘 태국 아이들을 만나서 신나게 찬양을 하고 예수님에 대해서 복음을 듣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 가운데 복음이 전해질 수 있겠다는 희망이 들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INT 장인경 집사/천안아산주님의교회
(아이들이) 예수님이 누군지 완벽하게는 모르지만 어느 때고 하나님이 자라게 하셨을 때 이 친구들이 저와 같이 하나님을 만나서 풍성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한편, 최윤석 목사가 천안 쌍용동에서 2002년에 개척한 천안아산주님의교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이주민 교회 개척과 20주년 기념 책자 출간, 비전센터 준비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 최윤석 목사/천안아산주님의교회
교회가 세워져 나가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주 앞에 영광 돌린다는 말씀 밖에 사실 드릴 것이 없습니다. 천안아산주님의교회가 건강한 교회를 뛰어넘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그 모델을 우리는 안디옥교회를 삼으면서 전파하는 교회, 함께 동역하는 교회, 구제하는 교회, 더 많이 파송하고 분립개척하거나 하는 파송하는 교회 그런 교회 되기 원합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건강한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로 나아가는 천안아산주님의교회가 지역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더욱 힘 있게 달려가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박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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