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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9-06
조회 :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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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가 제45회 총회를 개회했습니다.
앵커 : 신임총회장에는 양산 온누리교회 허남길 목사를 선출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최대진 기자가 전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제45회 총회가 ‘예수님을 따라가는 총회’란 주제로 5일 경기 안양 새중앙교회에서 개회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황규식 총회장은 “사랑이 없으면 기독교신앙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우리 총회가 서로 사랑하는 총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황규식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총회
우리 총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해서 우리 총회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총회를 하나님이 기뻐하실 총회를 이뤄가는 백석배신 총회원들이 되시길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태풍 힌남노로 인해 315명의 총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회무에서는 교단가입 노회 승인의 건과 각부 보고 등을 마치고 임원선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신임총회장에 선출된 양산 온누리교회 허남길 목사는 “큰 교회 작은 교회가 연합해 서로 돕고 하나 되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허남길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총회, 양산 온누리교회 목사
개척교회 어려운 교회 또 모든 교회들이 이 부흥되고 또 성장하고 교회학교 이 모든 다음 세대 부분 그리고 나아가서는 한국교회 연합운동 이런 부분에 대해서 힘쓰고 총회가 내실과 외형을 확장하고 한국교회에 헌신하는 그런 총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목사부총회장에는 정남중앙교회 류춘배 목사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새중앙교회 서봉주 장로가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이밖에도 서기, 회의록서기, 회계 등도 단독으로 출마해 무난히 선출됐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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