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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8-03
조회 : 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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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코로나19 재유행 속도가 정부의 예상보다 빨리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다소 둔화한 반면 위중증 환자 수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계 전문가들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에 애초 예상보다 빠른 1, 2주 안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정점의 규모도 기존 전망치보다 작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난달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7월 월평균 최대전력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증가한 약 8만 2,000메가와트로 나타났습니다.
월평균 최대전력이 8만 메가와트 선을 넘은 건 2018년과 지난해 7월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주가 올여름 전력 수급 최대 고비로 보고 예비자원 확보 등을 당부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약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998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인 6.3% 오른 108.74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개인 서비스가 6% 올라 1998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공업제품이 약 9% 오르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가 코로나 예방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혼잡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교통카드 단말기 승하차 정보를 통해 버스 안에 인원을 산출해 송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하철 혼잡도는 교통카드 정보와 차량 탑승 인원 무게 센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해 칸별 혼잡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개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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