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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8-02
조회 :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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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가 함께하는 제17회 장애인 바다캠프가 지난 25일 울산 정자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INT 김영철 회장 /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진행이 중단되었는데 올해 이렇게 새롭게 재개하여 주심을 참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 축제를 통하여 우리 장애인분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1부 예배에서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 7개 지회가 섬기는 울산 사랑의집 주간 보호센터, 백합주간 보호센터 등 7개 단체 150여명의 장애인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정자교회 정재기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2부 순서로 마술공연, 민요, 테너 이지윤, 클라리넷 이은진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3부 바다체험인 물놀이는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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