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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8-01
조회 :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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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단 지도자 모임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정부의 광복절 특별 사면을 지지하는 탄원을 발표했습니다.
종지협은 탄원에서 “국민 대화합을 위해 담대하면서도 통 큰 결단을 기대한다”며 “국민 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는 8.15 특별대사면 조치계획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정치인, 경제인을 대상으로 한 사면과 함께 서민 생계형 민생사범 등에 관한 대대적인 사면을 통해 국민 화합이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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