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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8-01
조회 :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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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의 생생한 소식 오늘은 CTS 호남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앵커 : 광주 스튜디오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현장이 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체험 신앙 프로그램으로 다음 세대들을 세우며 세대 통합을 이뤄가는 여름신앙캠프 현장. 김태형 기자가 전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청사교회. 예배당 안에 성도들과 아이들의 찬양 소리가 뜨겁게 타오릅니다.
청사교회는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는 주제로 5차 세대통합 여름신앙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대부분의 주일학교는 코로나로 인한 장기간의 피로감 누적으로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 이를 직시한 청사교회가 신앙캠프를 통해 자녀들을 온전히 교육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마련한 겁니다.
INT 백윤영 목사 / 광주청사교회
여름 행사들이 교회하는 특별 프로그램들이 놀이 흥미 위주로 흘러가는 모습을 좀 안타깝게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체험 신앙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 고민하다가 광주에 와서 제가 목회하는 교회를 중심으로 다음 세대들이 은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신앙 캠프 일정입니다
주 강사로 나선 광주청사교회 백윤영 목사는 “다음세대와 주일학교를 살리는 길은 5대 신앙을 가르치고 전수하는 것”이라며 “교회에 속한 대안학교를 통해 자녀들을 믿음으로 숨 쉴 수 있게 다독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여름신앙캠프는 다른 캠프와는 달리 2박3일 동안 7번의 집회를 통해 부모와 자녀들이 한 공간에서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는 세대통합집회로 진행됐습니다.
INT 백윤영 목사 / 광주청사교회
마룻바닥 명성 기도 영성 강력한 성령님의 역사를 의지하는 그러한 다음 세대를 세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같은 신앙 후대에 전수하는데 특별히 예배자의 영성을 기도 무릎 영성을 후대에게 가르치는 이런 캠프 저는 그래서 이 캠프를 통해서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힘 있게 일어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대 통합목회를 통해 다음세대 부흥을 꿈꾸는 광주청사교회. 다음세대를 향한 헌신이 광주지역교회는 물론 한국교회 부흥의 매개체 되길 소망합니다. CTS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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