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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6-28
조회 :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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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제23회 전국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엔데믹으로 가는 시대에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인격적 교제가 있는 소그룹 사역과 평신도 사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기조발제에 나선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셀그룹의 모형은 예수님이 시작하신 열두제자 비전으로 시작됐다”며 “초대교회가 재난과 핍박 속에서도 셀그룹을 통해 모임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최 목사는 “목회자는 어떤 위기 상황에도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열두제자 비전으로 돌아가 힘을 얻고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조발제에 이어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서현교회 이상화 목사가 나서 한국교회 소그룹 사역 전략과 실제적인 소그룹 사역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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