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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6-24
조회 :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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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2022년 전국교회 사모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예장 (백석)총회 김진범 부총회장은 “주님의 동반자이자 목회자들의 동역자로 사모들을 세워주셨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사모로서 목회 사역을 돕고 교회 부흥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진범 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
목회는 목사 혼자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벽돌을 단단하게 하고 그 건축물을 견고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지푸라기인 듯이 우리 사모님 역할도 목사님의 목회 사역을 더 견고하고 더 강하게 만드는 지푸라기 역할을 하는 것이 이것이 곧 돕는 배필이자 사모님들이 첫 번째 할 일이다
세미나 강사로는 부천성만교회 이찬용 목사, 은혜광성교회 박재신 목사, 서울씨티교회 조희서 목사, 왕성교회 박윤민 목사 등 교단 목회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예장 (백석)총회 측은 “사모들이 세미나를 통해 쉼과 안식을 찾아 사역 현장을 더욱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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