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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9-10
조회 : 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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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대학교 정홍열 신임 총장이 희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정홍열 신임 총장은 비전 제시 기자간담회에서 지속가능한 선교공동체로서 현실적이고 효율성 있는 세계 선교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선교사 은퇴 마을 조성과 다문화 가정 자녀 캠프 운영, 세계지역 연구소 활성화 등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어 “교회 연합적 학교 운영을 통해 한국교회가 기뻐하는 연합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로잔대회와 세계선교센터 설립을 통해 교회 연합활동의 중심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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