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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9-07
조회 :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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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 기관통합추진위원회가 6일 2차 회의를 열고, 한국교회 3대 보수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공식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날 기관통합위 지형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한교총, 한기총, 한교연 각 연합기관의 입장 차이가 있는 만큼 공식적인 만남을 통해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통합논의를 위해 지난 3일 한기총 관계자와의 비공개 만남을 가졌다”며, “한교연과의 대화를 위해 기관통합추진위원인 예장 백석 양병희 목사와 예장 합동 고영기 목사를 위촉해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교총 회원교단에 한국교회 하나 됨을 추구할 수 있도록 기도로 협력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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