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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7-27
조회 :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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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후위기 챌린지를 실시합니다.
대한전기협회 자료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대응이 어려운 ‘에너지 빈곤’ 대상 가구는 127만 가구로 추정되며, 폭염 속 비대면 수업을 받는 아동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어 재단측은 기후위기 챌린지를 통해 폭염으로 고통 받는 아동의 심각성을 사회에 전하고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기후위기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일기로 작성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후, 동참할 친구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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